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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의 칼슘량이 줄어들어 다음의 그림처럼 골밀도가 감소되어 뼈 내의 구멍의 크기가 커지고,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말한다. 뼈가 약해지므로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고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고통을 받게되고 사망하기 쉽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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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잘생기는 사람 골다공증은 여러 질환이나 대사이상 등으로도 생기나 일반인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두가지 요소는 폐경과 노화이다.
1. 폐경후 골다공증(postmenopausal osteoporosis)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젠(estrogen) 결핍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50, 60대 여성에서 흔히 발생 하며, 젊은 여성에서도 에스트로젠을 생성하는 난소가 수술로 없어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전부 결핍되는 경우가 적고(약 5%), 원래 여성에 비해 뼈가 튼튼하므로 골다공증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골다공증 이 가장 잘 일어나는 부위는 척추이다. 흉추체가 특히 잘 골절되어 꼬부랑할머니(dowager's hump)가 되며 체중을 지지하는 요추에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골다공증 환자에서 미끄러져 넘어질 경우 대퇴경부골절(femur neck fracture)이 잘 일어나 수술을 해야하며 심한 경우 고관절대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손을 잘못 짚어 손목골절(Colle's fracture)도 잘 발생한다.
2. 노인성 골다공증(senile osteoporosis) 노화는 점차적으로 뼈손실을 일으킨다. 남녀 모두 70대가 되면 현저하게 나타나 대퇴골골절이 잘 일어나고 골절이 되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해 점점 쇠약해져 사망하기 쉽다.
3.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질환 및 약물 내분비 질환, 위장 질환, 골수 질환, 교원성 질환, 그외 약물(알콜, 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항경련제, 헤파린 장기치료)
4. 골다공증을 잘 일으키는 위험인자 마르고 적은 체격, 칼슘부족, 신체활동 부족, 유전성, 흡연, 알코올과 카페인, 고단백식, 고염식, 방사선치료 등
골다공증의 진단 가장 손쉽게 알 수 있는 것은 단순 X-선 촬영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골밀도를 측정한다.
골다공증의 예방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과 통증치료] 골다공증에서 가장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등과 허리 부분이다. 조기에는 대부분 통증을 호소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약해진 척추뼈를 유지하기 위해 과다하게 근력이 소실되므로 등과 허리 부분에 무거운 감과 쉽게 피로한 감을 느끼게 된다. 통증이 갑자기 극심해지는 경우는 척추체의 골절을 의심할 수 있다. 위의 그림처럼 척추체가 약해지게 되면 체중을 지지하지 못해 찌그러지게 (압박골절)된다. 그러면 갑자기 키가 줄게되고 등이 굽게되며 척추사이의 관절이 압박을 받고 근육도 압박으로 수축되고 심한 경우는 신경까지 눌리게되므로 등과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돌아눕기도 힘들게 된다.
통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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